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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불행하다? 난 가난하지만 행복해? <신과장의 투자일기>

신과장 2022. 3. 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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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종류는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로또같은 복권이나 기타 상황으로 인해 갑자기 부자가 되어 버린 졸부.

두번째는 밑바닥 부터 돈을 차곡차곡 모으며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검소하게 생활하는 부자.

 

첫번째 부자는 드라마 등에서 쉽게 볼수있다.

 

TV드라마에서 본 부자들의 모습은 돈에 대한 개념이 없이 막쓰고 다니며 

부모들은 재산권에 대한 다툼도 있고 바람이 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수있다.

 

자식들은 어떠한가 순 날라리 망나니에 외제차를 몰고 다니며 

밤새 여기저기 술집만 들낙거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가족간의 사랑은 온데간데 없고 수만가지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면서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거나 과시하기도 한다. 

 

결국엔 그에대한 죄값을 치르면서 뉘우치지고 한다. 

 

또한 복권을 통해 부자가 된사람들은 오히려 빚을 지고 있거나 가정불화로 이어져있는 경우가 상당수가 있다고 한다.

 

 

두번째 부자는 쉽게 드러나지 않기도 하며 부를 자랑하고 다니지 않는다.

 

주위를 보면 정말 검소하게 생활을 하는 재력가들이 많이 있다.

버스를 타고 다니며 사소한것부터 아낄줄 아는 그런사람..

하지만 써야할땐 쓸줄아는 사람이 있다.

 

적은 금액의 돈이라도 계획적으로 사용할수있으며

우연치않게 큰돈이 들어오더라도 잘 활용할수있을 그릇이 되어있는 사람들이다.

 

당신은 어떤 부자가 되고 싶은가?

여전히 일확천금을 꿈꾸며 졸부가 되길 원하고 운이따라주기 만을 바라고 있지는 않은가?

그러면서 "부자들은 행복하지않아..나는 가난하지만 행복해.."라고 스스로를 위안하고 있지는 않은가?

 

돈이라는 것도 사람의 그릇에 따라 담기는 양이 틀린것 같다.

그릇은 작은데 돈이 분에 넘치게 있으면 당연히 흘러넘칠것이다.

하지만 그릇이 큰 사람이라면 충분히 수용이 가능하며 정리도 될것이다. 

 

우리들도 충분히 부자이지만 행복해질 수 있다. 

 

-신과장-

 

 

 

 출처 : 신과장의 재태크로 부자되기 카페 http://cafe.naver.com/shinjih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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